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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제는 누구나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역사 속 공간! 신청부터 관람 팁까지 이 글 하나면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청와대 관람을 다녀오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신청부터 방문 준비까지 꼼꼼히 정리해 봤어요. 2025년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놓치면 아쉬운 꿀팁까지 알차게 담았습니다. 처음 가는 분들, 다시 가고 싶은 분들 모두를 위한 가이드가 되었으면 해요.
공식 예약 사이트는 어디일까?
청와대 관람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해요. 주소는 www.opencheongwadae.kr입니다. 예전엔 청와대개방.kr
주소도 쓰였지만, 지금은 거의 다 opencheongwadae.kr로 통일된 것 같아요. 사이트에 들어가면 '관람 예약' 메뉴가 보이는데, 간단한 휴대폰 인증을 거치면 바로 신청할 수 있어요.
언제 신청하고 방문할 수 있을까?
청와대는 방문일 기준 4주 이내만 예약 가능합니다. 오늘이 5월 1일이라면 5월 29일까지의 날짜만 선택할 수 있는 거죠. 운영 시간은 계절마다 달라지고요, 화요일은 정기 휴관이라는 점도 꼭 기억해야 해요.
계절 | 운영 시간 | 입장 마감 | 휴관일 |
---|---|---|---|
3월 ~ 11월 | 09:00 ~ 18:00 | 17:00 | 매주 화요일 (공휴일일 경우 수요일) |
12월 ~ 2월 | 09:00 ~ 17:30 | 16:30 | 매주 화요일 (공휴일일 경우 수요일) |
예약에 필요한 정보는 무엇일까?
온라인 신청 시 아래 정보를 준비해야 해요. 특히 신분증은 필참은 아니지만, 가져가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 예약자 이름 및 휴대폰 번호
- 방문 일자 및 시간 선택
- 인원수: 개인(1~10명) 또는 단체(11~50명)
- 보호자 동반 시 아동 정보
- 현장 신청 시 증빙 서류 원본 (해당자 한정)
관람객 선정 방식은 어떻게 될까?
청와대 관람은 기본적으로 선착순 예약이에요. 4주 이내 가능한 날짜와 시간이 실시간으로 열리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이 있다면 빨리 신청하는 게 좋아요. 다만 특별 프로그램(공연, 전시, 체험 등)은 추첨 방식일 수도 있어요. 신청 페이지에서 선정 방식이 명확히 나와 있으니 꼭 확인하고 지원하세요.
참고로, 현장 신청 대상자(65세 이상, 장애인 등)는 남은 좌석이 있다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니 이 점도 기억해 두세요.
관람 시간과 추천 코스는?
청와대는 생각보다 넓고, 볼 것도 많아요. 보통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까 시간 여유 두고 가는 게 좋아요. 해설 프로그램도 있고, 테마별 추천 코스도 있어요.
코스 테마 | 주요 경유지 | 소요 시간 | 추천 대상 |
---|---|---|---|
역사·문화·자연 | 녹지원, 상춘재, 본관, 영빈관 | 약 1시간 | 첫 방문객 |
수목 탐방 | 상춘재, 관저, 소정원 | 약 1시간 | 정원 산책 선호 |
문화유산 | 침류각, 석조여래좌상 | 약 30분 | 짧은 시간 방문 |
예약 변경과 취소는 어떻게 하지?
변경이 필요할 땐 기존 예약을 취소한 후, 새로 예약해야 해요. 직접 수정은 안 되고, 관람 당일엔 인원 추가도 안 돼요. 꼭 미리 조정해 주세요.
- 예약 변경은 직접 불가 – 반드시 취소 후 재예약
- 관람 당일 인원 추가 불가
- 1개 휴대폰 번호로는 1건만 예약 가능
- 양도 및 판매 금지, 위반 시 불이익
일반인은 사전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은 일부 대상자(65세 이상, 장애인 등)에 한해 잔여 인원에 따라 가능합니다.
온라인 예약자에게는 필수는 아니지만, 만일을 대비해 유효한 사진 부착 신분증을 반드시 챙기길 권장합니다.
직접 수정은 불가능합니다. 기존 예약을 취소한 후, 다시 예약을 해야 합니다.
11명 이상 50명 이하일 경우 단체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예약 시 단체 선택 항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주차장은 제공되지 않으며, 내부에는 카페나 식당도 없습니다. 정수기나 음료 자판기, 화장실은 일부 장소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장 마감 시간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최소 10~15분 전 도착을 권장합니다.
저는 이번에 부모님을 모시고 청와대를 함께 다녀왔는데요, 돌아오는 길에 "이렇게 좋은 데인 줄 몰랐어" 하시던 말씀이 계속 기억에 남네요.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이 역사적인 공간을 꼭 한 번 걸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근처 북촌 한옥마을이나 삼청동 맛집도 함께 엮어보는 코스로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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